(푸른솔의 주먹질을 부를지도 모를 맨체스터 여행 염장 보고서) 2편 : 맨유의 이전 연습장 "The Cliff" 방문

맨체스터에서의 둘쨋날.....

오늘의 중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맨유의 이전 연습장인 "The Cliff" 방문

2) 맨유의 홈구장 "Old Trafford" 경기장 투어

3) 맨체스터의 Formal Restaurant 인 "ROSSO" 에서의 호화 만찬

 

조식 후 11시경 맨유의 이전 훈련장인 "The Cliff"를 방문하기 위하여 호텔을 출발하였습니다.

"The Cliff(클리프)"는 현재의 맨유 훈련장인 'Carrington(캐링턴)" 이 완공되기 전까지의 훈련장으로 현재까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맨유의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방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클리프 훈련장의 입구

 

주차장 내부에 있는 맨유 포스터

 

우리의 박지성 선수.....^^

 

긱스(Ryan Giggs) 선수의 주차위치 표시

 

선수 휴게실

 

 

Coach Room (퍼거슨 감독의 방)

창문 밖으로 보이는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관찰하기 용이한 위치였습니다. 

 

마사지 룸

라커룸

 

기타 공간들

실내 연습장

 

훈련장 그라운드

 

이번 투어동안 동행한 말레이지아의 한 TV 방송국에서 맨유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의 훈련장인 Carrington 과 그 구조는 비슷하였지만 오히려 예전  유명선수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 더 흥미로웠습니다.

오후에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Old Trafford) 와 메가샾(Mega Shop) 방문,

내일은 현재의 Carrington훈련장을 방문하여 맨유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